[방포초] 꿈과 테마가 있는 비즈쿨 진로체험 꽃지 마켓

우리가 만든 물건을 직접 사고 팔아요!
기사입력 2019.11.11 17:56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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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초등학교(교장 인향자)는 작년에 이어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8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과 테마가 있는 비즈쿨 진로체험 꽃지 마켓을 실시했다.  

“비즈쿨(Bizcool)”은 중소기업청과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모의 창업 등을 활용한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구체적이며  다양하게 미래와 진로에 대해 탐색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열쇠고리,  피규어,  핸드폰  거치대,  손거울,  초콜릿,  푸딩,  레고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 동아리는 친환경  수세미 등을 만들어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이○○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빼빼로 및 초콜릿  만들고,  가격을 책정하여  물건을 팔고,  여러 가지 다양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향자교장은 “학생 스스로 마켓을 계획하고 수익을 예상하고  활동함으로써 경제의 원리를 직접 터득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함으로써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  부모님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값진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비즈쿨 및 꽃지 마켓 활동은 책에서만 배운  경제 활동의 의미를 몸소 체험한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이번 비즈쿨  꽃지 마켓 활동을 통해 창업과 기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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