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2019년 국정감사 만점 평가 의원’ 언론 선정에 이어 당내에서도 인정
기사입력 2019.11.14 10:59 조회수 11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성일종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14일  “올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 달 실시되었던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들에 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머니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더300  스코어보드  만점 평가 의원들’에  선정되는 등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 당내 선정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것이다.

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의  본산이 되고 있는 국무조정실 ▲공공금융기관과  소프트웨어 업체 간의 불공정계약 관행 ▲지난  10년간  아무런 실적 없이 인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으로 인한 안면도 초지 훼손 우려 ▲국가보훈처의  하재헌 중사 공상판정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국감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성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성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은 2001년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100여 차례  넘게 채무 독촉 등을 받았지만 한 번도 변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특히 조  전 장관 모친은 2014년 캠코의  채무 독촉 전화를 받고 “능력이  없어서 못 갚는다”고 말한  뒤 7개월 뒤에  부산 해운대 빌라를 차명으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조국감사’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행정부의  문제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입법·제도개선  및 행정부 감사라는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앞으로도 충실하게 임하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CBC충남방송 & www.t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