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토지정보 서비스’ 전국에 알린다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서 위치기반 AR 플랫폼 ‘랜드로’ 소개
기사입력 2019.11.24 13:26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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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2∼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위치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행정안전부 및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정부혁신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이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구현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디지털서비스 분야의  ‘내 손안에 토지정보,  충남은 증강현실로  본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랜드로(Land-RO)’  모바일 앱에 대해  전시했다.  

올해 도의 정부혁신 대표 브랜드 과제인 랜드로  앱은 도내 현장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토지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 전국 정보화과제 연구대회 지자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토지현장과 증강현실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랜드로  앱은 현장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지적도 및 토지·인허가 정보 확인 △토지이용 행위 규제 정보 확인  △가상 주택 건축 △관련 법률 조회 등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랜드로의 기능과 성과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전시관내  현장사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춰 직접 각종 토지정보를 조회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백범 김구 선생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사진을 찍고,  출력물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 등 행정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을 국민들께 알리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랜드로 앱 개발을 비롯한 도의 다양한  우수·혁신사례들을 지속 발굴·홍보하고,  선도적인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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