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의 새로운 도약, 서울대병원과 함께 혁신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8.12.16 12:39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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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의료원(원장김영완)에 서울대학교 선진의료시스템이  도입,  지역 주민에게 획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14,  성일종  국회의원-서울대병원-충청남도-서산의료원-서부발전의  5개  기관은 서산의료원에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 양승조  도지사
 

  이번  업무협약을 주도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대병원의 인력과 시스템이 서산의료원과 함께 한다.  이번  협약으로 응급의료 및  소아청소년과 등 취약진료과목의 역량 강화가 시급한 상황에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제고와 의료혁신이 이뤄질 것이며 사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비롯,  모든 협력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서부발전과 협의에 최선을 다해준 충청남도,  서울대병원,  서산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14,  성일종 국회의원-서울대병원-충청남도-서산의료원-서부발전의 5개 기관은 서산의료원에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산의료원,  어떤 변화가  있나?

 

  이번  협력은 서울대 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 도입을 통한 서산의료원의 인식개선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서산의료원은  서울대학교의 의료인력 지원 및 새로운 장비확보 등의 국비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서울대병원 의료인력 지원 및 중환자실 전문진료 등 공공성 강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 경영 효율화  대학병원-지방의료원 의료인 역량강화교육 신모델 연구개발  서산의료원 시설 및 장비확보 등 국비지원  기타 상호교류 및 발전관계 구축  등.

 

  14일 협약식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발전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서산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등 취약과목  우선으로 서울대병원 의사가 파견될 것이며  20198월 복합병동 신축완료 후  설치공간,  장비구비 후  Tele-ICU(중환자실  원격진료),  의료정보구축시스템  구축(의료정보,구매,물류  등),  혈관질환  조영실 설치,  의료인  임상교육,  표준진료지침 공유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  지역거점병원의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

 

  그간 전국 닥터헬기 이송의 20%가 충남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서산·태안 환자가 충남 전체의  절반이상(54.3%)을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의료취약지역으로 지역별  의료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터라,  이번 협약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거점병원의 새로운 모델 제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의 경우 지역거점병원으로 응급의료시설이  잘 되어 있어 서울대병원과 협력이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서산태안에 획기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지방의료원간 좋은 협력  모델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함께한 권용진 서울대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단순히 의료진 몇 명 파견 진료 정도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좋은 모형을 만들어보고자 검토하며 서산에 오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 농촌에 지역거점병원이 어떤 모델이 되어야하는가를 고민하고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도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대병원의 인력과  시스템이 서산의료원과 함께 한다.  이번 협약으로  응급의료 및 소아청소년과 등 취약진료과목의 역량 강화가  시급한 상황에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제고와 의료혁신이 이뤄질 것이며 사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비롯,  모든 협력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서부발전과 협의에 최선을 다해준  충청남도,  서울대병원,  서산의료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  서울대학교와의  협력,  어떻게  진행됐나?

 

  서울대병원-충청남도-서산의료원-서부발전의  상생협력이끈  성일종 국회의원은 그간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의료취약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지역(서산태안)의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서산의료원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 최고의료기관으로 알려진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위한 협의를 거쳐 온 성 의원은 지역 공공기관인 서부발전의 참여도 성사시키며 기업과  국회가 협력하는 상생모델을 제시,  업무협력까지 이끌어내  보건복지부의 지원과  공공기관(서부발전)의 상생협력 모델이 일궈낸 대표적 모범사례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으로 국립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협력 모델의 첫 발을 내딛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성일종  국회의원의 역할로 지역의 공공기관까지 참여함으로써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돼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함께한 권용진 서울대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단순히 의료진 몇 명 파견 진료 정도로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좋은 모형을 만들어보고자 검토하며 서산에 오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 농촌에 지역거점병원이 어떤  모델이 되어야하는가를 고민하고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김병숙 서부발전사장을  대신해 김순교 사업단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산·태안지역 도군의원,  및 관변단체장 등 주요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 맹정호 서산시장이 협약식에 참석, 지역의 의료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 '상생협력'을 통한 서산의료원의 청사진을 밝히고 있는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협약식에 참석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으로 국립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협력 모델의 첫 발을 내딛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성일종 국회의원의 역할로 지역의  공공기관까지 참여함으로써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돼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한국서부발전 김순교  사업단장
   
    
협약식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한국서부발전 김순교 사업단장,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산·태안지역 도군의원,  및 관변단체장 등 주요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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