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
9개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사업비와 컨설팅 지원 예정
기사입력 2018.12.22 19:29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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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읍·면·동 각종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충남형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충남도는 21일 아산시 글로리콘도도고에서 15개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 우수 사례 발표, 시범사업 진행상황 보고, 컨설팅 진행상황 보고,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9개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부터 충남형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50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읍‧면‧동 발전방안, 주민자치회 수행사무 발굴 자문 등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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