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초] 아쉬움과 설레임의 졸업식

기사입력 2019.01.10 14:56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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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지난 8일(화)  2시에 본교 큰터관에서  학부모와 내빈 및 많은 교육가족의 축하 속에서 제51회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 날의 주인공인 6학년 14명의 졸업생들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학부모와  함께 졸업식장으로 입장했다.  6년 동안의 학교생활들이  고스란히 담긴 추억 영상과 4-5학년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졸업식이  시작됐다.  졸업장 수여 및 교직원의  마니또 학생에게 책 선물 증정,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그림책 낭송,  졸업생이 직접 꾸민 연극  공연과 교직원의 수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 전하기 시간에는 졸업생들이 진솔한 마음을 전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눈시울을 적셨고,  담임 선생님은 따뜻한  포옹으로 제자의 졸업을 축하해 주었고,  졸업생들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나눴다.   

          

끝으로 졸업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의미를 되새기며 교가 제창을 하였고 그렇게 졸업식은 아쉬움과 새 학년에 대한 설렘 속에서 끝을 맺었다. 

권중기 교장은 “오늘 대기초를 졸업한 학생들이  6년 동안의 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맘껏 꿈을 펼치길 기대하고 응원해본다.”고 전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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