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급유선 긴급구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100톤급 급유선 긴급구조
기사입력 2019.01.16 08:43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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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에서는  15일  충남 태안군 정족도 남서방 2.6해리  해상에서 높은 파도  속에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100톤급  급유선 및 선원 3명을  긴급 구조 했다고 전했다.

         

          ▲ 190115 태안해경 기관고장 급유선  구조 

태안해경에  따르면 A호(118톤,  급유선)  선장  임모씨등 선원3명은  15일  오전 인천북항을 출항하여  목포항으로 항해하던 중 15일  19시  23분경  충남 태안군 정족도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게 되어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급유선이 육지 쪽으로 떠밀리는 긴급  상황이라며  태안연안VTS를  통해 태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과 정박 중이던 경비함정을  비상소집,  현장으로  이동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요청하였다. 

          

 21시  30분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조치가 불가능하여 예인을 실시하여 태안군 가의도 인근 안전지역으로 예인  하였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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