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 전국 최초 설 연휴기간 일반국도 단속 활동 전개

설 연휴 교통사고 27% 감소
기사입력 2019.02.07 13:53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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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교통량은 귀성은 감소,  귀경은 증가하여 지난해 보다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암행순찰차  사진 

충남·세종 일일 평균 교통량은 58.5만대로 전년보다 5.6%  줄었으나,  설 당일에는  84.7만대로 전년 설보다 6.5%가 증가하여  일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는 정체를 겪었다.

교통량 감소와 더불어 교통사고는 올해  65건 발생해서 작년보다 27%감소하였고,  부상자도  86명으로 51%  감소하였으며 사망사고는  전년과 동일하게 1건 발생하였다.

이것은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설  당일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국도로 도주한 음주운전자를 위치 확인 후  검거하였고,  죽암휴게소 진입 전  엔진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일어나 갓길에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버스와 승객 26명을 휴게소로 안전하게 이동조치하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화하는 등 안전활동도 전개하였다.  

또한,  충남경찰은  고속도로에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연휴기간  사고가 예상되는 일반국도에서도 시범운영하여 신호위반 등 단속활동으로 사고예방에 주력하였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암행순찰차를 관할과 무관하게  국도위주로 순찰과 단속 등 사고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협의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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