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장 ‘현문현답’, 현장에서 답을 구하다.

태안․보령 해양치안 현장방문
기사입력 2019.02.15 13:04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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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구자영)은 2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2일간의  소속기관인 태안·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신진항 현장 시찰중인 구자영  중부해경청장 

이번  현장점검은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안전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자영  청장은 첫날일 14일  오후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관내 치안현황을 점검한 후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해양경찰의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소명의식’을  주제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해양경찰서 전용부두와  신진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하여 치안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부터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치안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보령해양경찰서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태안해경서장 설명를 받고 있는 구자영  중부해경청장 

구자영  청장은  “태안과  보령이 위치한 충남해역은 천혜의 절경과 어우러진 해양치안  거점”임을  강조하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양안전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이번 태안ㆍ보령해양경찰서  현장점검에 이어  2월말까지  인천ㆍ평택해양경찰서  등 관내 소속기관을 방문하는 등 현장밀착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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