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의 만남은 횔링!

연중 숲 해설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9.06.27 14:02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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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체험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해설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산림휴양시설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은 인원은 2010년 4만 2000명에서 지난해 14만 800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학생과 일반인을 중심으로 숲을 교육 및  체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전문 업체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금산,  부여,  홍성  등 10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37명의 숲 해설가를 배치,  연중 숲 해설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지역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천안 시원한 대나무  물총놀이,  나무심장 소리 듣기 놀이  △아산 오감으로 여는 숲속 태교  △공주 나무 움집 만들기 △산림자원연구소 청소년 숲속  교실,  숲 속  놀이동산,  목공체험  등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거주지 시·군  산림부서나 도 산림자원연구소(☎  041-635-7343)에 하면 된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숲 해설 서비스는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고  숲과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호응도도  높다”라며 “앞으로 다양화 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체험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숲 해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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