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천연기념물 제511호 ‘내파수도’

국내 유일한 ‘구석(조약돌)' 방파제 뽐내다!
기사입력 2019.08.22 12:53 조회수 7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511호 ‘내파수도’가 간조기를 맞아 국내 유일한  ‘구석(球石,  둥근 공 모양의  자갈)  방파제’를 뽐내고 있다.

          

‘내파수도’는 조선시대에 중국 상선이나 어선들이 우리나라를  오갈 때 폭풍을 피하거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박했던 작은 섬이다.

          

수 천 년 세월동안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며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조약돌 방파제인 ‘구석(球石)  방파제(길이300m,  폭20~40m)’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밖에도 ‘내파수도’는 신비한 기암괴석과 섬 정상의 동백나무숲이  절경을 이루고,  특히 가을에는 섬을 가득  채우는 억새꽃이 꾸미지 않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CBC충남방송 & www.t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