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성수품 20종 및 서비스요금 10종 집중관리 나서
기사입력 2019.08.31 14:39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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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태안특산물전통시장,  서부시장  일원에서 군 관계자 및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맞이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군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점검 등과 함께 매점매석,  요금  부당인상 등 불공정행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중점  관리에 들어가는 추석 성수품은 △농산물  8종(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수산물  4종(조기,  명태,  김,  오징어)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가공식품  4종(참기름,  식용유,  두부,  밀가루)  등 총  20종이며,

목욕료,  이용료,  미용료,  노래방  이용료,  영화관람료,  피시(PC)방  이용료,  당구장  이용료,  삼겹살,  짜장면,  칼국수  등 10개  품목에 대한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도 병행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편승한 성수품 가격 상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가격 동향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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