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대규모 치어 방류로 농어촌 지역상생 협력에 앞장

기사입력 2019.09.06 09:46 조회수 7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5일(목)  충남 태안군 만대  일대에서 서산 수협 지도과장,  만대어촌계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지역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한 수산종자는 조피볼락 종자 약  227천 마리로,  지난  7월 24일 1차로 방류한 863천 마리와 8월 16일 2차로 방류한 596천 마리를 포함,  총  3회에 걸쳐 1,659천 마리를 만대,  학암포,  통개항에 방류하여 태안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육성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7년 태안군과「수산종자방류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8년  6월(참돔 720천미)과 7월(꽃게 795천미)  2차례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서부발전은 발전소 온배수 활용  수산양식산업 개발과 시설원예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태안군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과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대상 교육재능기부 사업,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가대현 기자 789SBC@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CBC충남방송 & www.t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