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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남7리 마을, 해양수산부 ‘어울림 마을 콘테스트’ 대상 수상!
태안군 고남7리 마을, 해양수산부 ‘어울림 마을 콘테스트’ 대상 수상!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남7리 어촌계 굴작업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어민과 귀어·귀촌·다문화인이 함께하는 우수 어촌마을 5곳을 선정한 결과 고남7리 만수동마을이 대상을, 창기7리 수해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는 침체된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귀어·귀촌·다문화 가구가 5가구 이상인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개방성과 갈등해소 노력,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 고남7리 마을 항공사진 대상을 수상한 고남7리 만수동마을은 8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판정자 등 노동력을 상실한 어촌계원에게 어촌공동생산금액의 30%를 배분해 1인당 연간 약 300만 원을 지원하는 자체 ‘어촌계 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해 최근 5년간 18명이 귀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창기7리 어촌계 굴작업 창기7리 수해마을의 경우에는 최근 10년간 62명이 귀어·귀촌했고 귀어인들이 어촌계 총무, 감사, 선주회장 등을 맡는 등 기존 어업인들이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고 귀어·귀촌인들과 마을 주민 간의 조화로운 융합이 돋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상을 받은 고남7리 만수동 마을에겐 상금 500만 원, 우수상을 받은 창기7리 수해마을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일자리프로그램 참여시 ‘장학금’…충남도립대 취업 역량 강화 ‘두팔’
일자리프로그램 참여시 ‘장학금’…충남도립대 취업 역량 강화 ‘두팔’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참여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세터는 대학 내 추진 중인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일자리센터 활용백서’를 본격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활용백서’는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인증 도장을 찍어주고, 도장이 쌓이면 최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JOB콘테스트 ▲실무양성과정 ▲미라클라이프 ▲인적성 준비 ▲캡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JOB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캡스톤 경진대회까지 각각 프로그램마다 참여시 인증 도장을 부여하고, 일정 수준의 도장이 쌓이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게 대학일자리센터의 계획이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기업분석 역량강화를 비롯해 대기업 인적성 특강,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등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명한 목표를 갖고 취업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모두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세부적인 사항까지 점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中企 소통 현장행보 펼쳐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中企 소통 현장행보 펼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김병숙 사장이 9월 17일(화) 서울 금천구 소재 협력 중소기업인 파트너스랩(대표 이상한)을 방문, 자사와 함께 진행 중인 ‘3D프린팅 실증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4차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스랩은 2015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서비스를 개시한 3D프린팅 및 정밀가공 전문기업이자, 국내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이날 김병숙 사장은 서부발전이 주문한 발전용 부품의 제작과정을 참관한 뒤, “3D프린팅과 같은 4차산업 첨단기술 분야는 중소기업이 홀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며, “파트너스랩과 같은 강소기업들이 4차산업 생태계 육성과 부품·소재 국산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동석한 서부발전의 실무 관계자들에게 3D프린팅과 같은 4차산업 기술을 발전부품 국산화에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부발전은 2018년부터 노후 발전소의 단종부품 제작과 적기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외산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발전기자재 3D프린팅 실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발전소 현장에서 사용 중인 8종의 발전기자재 부품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하여 실증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발전소 회전기기와 외산 부품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실증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역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4차산업 교육과정을 개설,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IoT 센서의 국산화를 위해 운영 중인 발전소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4차산업 생태계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해의 독도’ 태안군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서해의 독도’ 태안군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태안군이 대한민국 최서단 영해 기준점인 격렬비열도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영유권 수호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이완희 케이비에스(KBS) 대전방송총국장 등이 모인 가운데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서해의 영해 범위를 결정하고 군사, 해양생태학, 기상 관측상 중요한 ‘격렬비열도’에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을 구축해 영토주권 수호 의식 및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군은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비용 및 행정사항 등을 담당하고, 케이비에스(KBS) 대전총국은 기술 검토 및 설계, 공사 전반에 걸친 감독업무를 지원한다. 군은 올 5~6월에 사업을 착공해 시설, 기자재, 선로 등의 테스트를 거친 후 올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이 구축되면 생생한 영상의 실시간 제공, TV프로그램 및 뉴스 등에 현장감 있는 영상 활용 등을 통해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사랑과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최서단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는 해양영토주권 수호와 수산자원, 해양관광자원으로서 보호할 필요가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 독도, 남해 이어도, 최북단 백령도에 이어 최서단의 격렬비열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국화 3품종, 시장에 선보인다!
국화 3품종, 시장에 선보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서울 양재동화훼공판장에서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 국화 3품종(보라미, 시어화이트, 예스홀릭)을 선보였다. ▲예스홀릭 도 농업기술원은 중도매인, 경매사, 플로리스트 등 화훼유통 전문가 10명에게 농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는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의 품질 특성 및 시장진입 가능성을 테스트했다. 또 이들에게 품종별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제공했다. ▲ 연분홍색 홑꽃화형 이번 도매시장 테스트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신품종 중 하나인 보라미 품종은 연분홍색 홑꽃화형으로 2001년도에 개발했다. 저온재배 시 개화가 쉽고 고유한 화색이 잘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기호성이 가장 높은 편이다. ▲ 시어화이트(Sheer White) 시어화이트(Sheer White) 품종은 선명한 백색 꽃으로 2018년도에 개발했다. 꽃잎이 크고, 진한 녹심을 보이고 있으며 물올림이 좋아 염색화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스홀릭(Yes Holic) 품종은 밝은 황색 꽃으로 2013년도에 개발했으며, 대표적인 겨울철 국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장현동 연구사는 “자체 개발하고 있는 신품종에 대한 시장진입 가능성을 시장테스트를 통해 사전 파악하고 중요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신품종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서부발전,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22일(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018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혁신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충청남도 소재 대학교 창업 희망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시행되는 이번 공모는 일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물론 충남소재 25개 대학 재학생으로 참여대상을 넓히고, 서부발전이 자체 보유한 116건의 특허를 활용한 사업화까지 지원분야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선정되어 어렵게 창업에 도전하게 되는 예비창업기업(팀)에게는 창업교육, 아이디어 제품의 테스트베드 기회 제공 및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 2017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아이템 실현화 작업을 거쳐 바닐라펫 등 3개 사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했으며 총 13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 신청공고 및 신청양식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다음달 12월 7일(금)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하에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24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와 제4회 부산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 재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 달에 한 번 해운대문화회관은 향긋한 와인향과 함께 흥겨운 또는 낭만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한다.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재즈를 즐기고, 와인을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연콘텐츠 사업으로 진행하여 해운대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를 메인콘서트로 실시한다. 제4회 해운대 페스티발은 공연 전후 음악에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며, 4일간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재즈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제4회 부산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이 10월 31일 화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펼쳐진다. 전국 신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예심을 거친 팀들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결선무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해운대구청장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되며, 2018년 재즈 와인에빠지다 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에는 전문가 심사위원 뿐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직접 관객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새로운 뮤지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공연장 내에서 벌어지는 축제 뿐 아니라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해운대문화회관 내 에서는 음악과 재즈 관련 소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재즈 프리마켓이 열려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요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11월 4일(토) 오후 8시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주최 : 해운대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기획단 무대공감 후원 :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해운대구 티켓 : J석 4만원/R석3만5000원/S석3만원 11월 1일(수)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5th ‘이한철 밴드’ 11월 2일(목)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6th ‘이정식 쿼텟’ 11월 3일(금)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7th ‘시호 카나자와 듀오(Japan)’ 11월 4일(토)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8th ‘전제덕 밴드’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 좌석 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 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undaejazz/?hc_ref=ARS-X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